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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부, 쌀 고급화 보완대책 6월까지 마련

고품질쌀생산·유통대책추진본부 발족

농림부는 21일 과천 정부종합청사에서 박홍수 장관과 손정수 농촌진흥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품질쌀생산.유통대책추진본부 현판식을 갖고 오는 6월말까지 쌀품질 고급화 보완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농림부는 추진본부에 정부와 민간대표를 공동단장으로 하고 쌀 생산.유통.가공.소비분야의 전문가 30명으로 구성된 기획단을 오는 6월말까지 한시적으로 운영, 쌀품질 고급화 보완대책을 검토하기로 했다. 또 보완대책 마련을 위해 시.도 순회 토론회, 우수사례 발굴 등을 통해 각계의의견도 모으기로 했다. 추진본부는 이와 함께 고품질 쌀 생산, 생산조정, 종자개발.보급, 친환경재배,미곡종합처리장(RPC) 계열화 및 유통대책, 재해대책 등 6개 대책팀을 두고 단계별고품질 쌀 생산유통대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농림부는 올해 고품질 쌀 생산.유통을 위해 고품질 추천 품종의 재배비율을 지난해 95%에서 96%로 늘리고 RPC 건조저장시실도 지난해 639개에서 689개로 50개 신설하기로 했다. 박 장관은 현판식에서 "우리쌀의 대외경쟁력을 높이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서는 맛있고 안전한 고품질의 쌀을 생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서울=연합뉴스) 이상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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