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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전화회사] 무선인터넷 컨텐츠 확보전 치열
입력1999-06-07 00:00:00
수정
1999.06.07 00:00:00
백재현 기자
이동전화회사들이 무선 인터넷서비스를 통해 제공하는 정보량을 확대하기 위해 야후코리아와 잇따라 전략적 제휴를 맺고 있다.한솔PCS(대표 정용문)는 7일 오전 10시 한솔PCS본사에서 야후코리아와 무선 인터넷정보 서비스 전략적 제휴 협정식을 가졌다.
이로써 018 PCS가입자들은 단방향 및 양방향으로 야후코리아가 제공하는 다양한 인터넷 정보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SK텔레콤(대표 조정남)도 이날 오후 야후코리아와 무선 인터넷 컨텐츠 공동개발 및 공동마케팅을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력 조인식을 가졌다.
이에 따라 011 가입자들은 야후코리아의 홈페이지(WWW.YAHOO.CO.KR)에 사전 등록해 놓은 관심분야의 인터넷 정보를 이동전화 문자메시지로 통보받을 수 있다.
SK텔레콤은 특히 야후코리아와 무선 인터넷 서비스 공동개발단을 만들어 기술동향에 대한 정보 공유와 컨텐츠의 공동개발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백재현 기자 JHYUN@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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