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싱턴 제주 호텔이 얼리 서머 패키지 ‘프리미어 바캉스 패키지’를 6월 1일부터 7월 16일까지 선보인다. 이달 말까지 예약 시 1박당 7만원을 할인해 주는 ‘럭키 7 이벤트’가 함께 진행된다.
프리미어 바캉스 패키지는 디럭스룸에서 편안한 휴식과 함께 뷔페를 비롯해 한식 레스토랑에서 제공하는 조찬 정식 메뉴 중 택일할 수 있다.
이탈리안 듀오 ‘아이다’의 라이브 공연을 감상하며 칵테일, 와인과 스낵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아뜨리움 라운지 더 뷰’의 홀리데이 파티 또는 루프탑의 샴페인 바 ‘클럽 하우스’에서 칵테일 및 샴페인과 함께 하우스 디제이의 퍼포먼스를 즐길 수 있는 버블 파티 등이 준비됐다. 해질녘 노을 빛으로 물든 스카이피니티 풀에서 사진을 찍어 종이 액자에 넣어 추억을 남겨주는 ‘선셋 포토 타임’ 등의 혜택도 제공된다.
쏟아지는 별빛의 장관을 감상하며 수영을 즐길 수 있는 루프탑에 위치한 ‘스카이피니티’ 풀, 가든의 실내 수영장과 실외 수영장, 유아풀, 야외에 마련된 핀란드식 사우나, 자쿠지 등 취향에 따라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수영장 시설이 준비되어 있다.
프리미어 바캉스 패키지 2박 예약 시 이국적인 풍경의 풀사이드 카페 ‘더 테라스’에서 선보이는 블랙 타이거 버거, 리코타 치즈 샐러드, 생맥주 2잔 등이 포함된 ‘스플래시 스낵 타임’을 제공한다.
가격은 42만원부터(10% 세금 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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