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현대모비스 4분기부터 신차효과 수혜전망"<대신硏>
입력2004-09-23 08:16:21
수정
2004.09.23 08:16:21
대신경제연구소는 완성차업체들의 신차 출시에 따른 현대모비스의 수혜가 3.4분기에는 기대에 못미치겠지만 오는 4.4분기부터 본격적으로 발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김상익 애널리스트는 예상보다 신차 출시 시기가 지연되고 차량 생산 공정의 초기 안정화 과정을 거치면서 3.4분기 신차 효과에 따른 현대모비스의 매출액이 1천억원을 밑돌 것으로 추정되지만 오는 4.4분기에는 신차 효과가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이어 중국 위아사(社)의 차대 반조립부품 시장 진출은 오히려 현대모비스로서는 외형보다 연구 개발을 통한 질적 성장을 추구하는 계기가 될 수 있으며 실적에도 그리 큰 영향을 주지는 못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서울=연합뉴스) 김세진기자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