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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먹을거리 대폭 강화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샌드위치 등 주요 먹을거리의 품질과 구색을 대폭 개선해 선보였다고 13일 밝혔다. 우선 샌드위치 11종에 하프 마요네즈를 사용해 칼로리를 낮췄고 소금 함량을 기존 제품보다 58% 낮은 저염도 햄을 사용했다. 또 오는 16일에는 롯데리아의 인기상품을 응용한 ‘불고기 라이스버거(2,000원)’를 출시한다. 같은날 일본의 대표적인 고품질 쌀 품종인 고시히카리쌀로 만든 ‘한가위 도시락(3,500원)’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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