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자동차] 현대차, 2000년형 대형버스 출시
입력1999-08-18 00:00:00
수정
1999.08.18 00:00:00
연성주 기자
현대자동차는 대형버스 2000년형 모델 2종을 19일부터 판매한다.시내버스용인 일반형 모델(에어로시티 540)은 연료·냉각 계통의 기능성 부품 및 내부장식 재질을 고급화시키고 엔진룸의 여유공간을 넓혀 내구성과 정비성이 향상되었다. 또 고속버스용인 고급형 모델(에어로)은 터보차저 인터쿨러 엔진을 기본사양으로 탑재해 동력성능 및 연비가 향상되었고 내외장과 운전자 편의사양을 보강했다.
현대자동차는 고객들의 요구사항을 수렴해 채택사양의 품질을 높이고 편의성을 향상시킨게 2000년형 모델의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가격은 일반형 4,574만5,000원, 고급형 7,225만원이다.
현대자동차는 8월19일부터 9월21일까지 전국 버스업체를 대상으로 대형버스 2000년형 모델 2종을 순회 전시할 계획이다. /연성주 기자 SJYON@SED.CO.KR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