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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中 온라인 게임 규제 우려 없다”

오는 8월 중국에서 온라인 게임 관리법을 시행해도 국내 게임산업에 미치는 영향이 별로 없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신한금융투자는 24일 ‘게임산업 이슈’보고서를 통해 “중국 온라인 게임법은 규제가 아닌 시스템 정비 차원에서 이해해야 하며 따라서 8월부터 시행돼도 우려할 필요는 없다”고 판단했다. 최경진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중국 게임의 온라인 게임법 도입은 규제라기 보다 체계적 시스템으로 정비해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라며 “청소년 보호와 관련해서도 기존에 있는 온라인 게임 감호계획과 맥을 같이 하고 있기 때문에 전혀 새로운 것도 아니다”라고 분석했다. 그는 또 “가사화폐의 불건전 유통에 대한 규제가 온라인 게임 이용 및 게임 아이템에 대한 규제로 바로 연결되지는 않을 것”이라며 “대상은 오히려 불법 및 폭력물 게임이 될 것’으로 내다 봤다. 그는 음성시장이 규제될 경우 정규 사업자에 긍정적 영향이 예상되는 만큼 게임 이용과 산업성장에 대한 우려를 가질 필요는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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