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박지성 칼링컵 품에

박지성(25ㆍ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잉글랜드 프로축구 리그 컵인 칼링 컵 우승의 주역이 됐다. 박지성의 소속팀 맨유는 26일 자정(이하 한국시간) 영국 웨일스 카디프 밀레니엄 스타디움에서 열린 칼링 컵 결승전에서 웨인 루니가 두 골을 터뜨리고 루이 사하, 크리스티아누 호나우두가 한 골씩을 보태 위건 어슬레틱을 4대0으로 격파하고 우승했다. 맨유는 1991-1992 시즌 노팅엄 포레스트를 1대0으로 물리치고 우승한 데 이어 14년 만에 칼링 컵을 차지하며 2년 연속 ‘무관’ 위기에서 일단 벗어났다. 박지성은 이번 경기에서 선발 출장해 왼쪽과 오른쪽 측면에서 풀타임 활약하며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칼링 컵 메달을 목에 걸고 우승 대에 올라 컵을 들어올리는 영예를 누렸다. /연합뉴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