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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한국품질혁신 우수기업] 한국청년여행사

10년간 국내 中 여행업계 선도

임문수 대표

유네스코 지정 세계자연유산 풍경구인 중국 사 천성 구채구

한국청년여행사(www.cyts.co.kr, 대표 임문수)는 중국 최고의 여행서비스그룹인 중청녀고빈유한공사(CYTSㆍChina Youth Travel Service)의 한국측 합작 파트너로 96년 설립 이래 10여년간 국내 중국 전문 여행업계를 선도하며 탄탄한 입지를 구축해 왔다. 지난 98년 두만강 발원지 탐방코스와 백두산 서파코스를 국내 최초로 개발해 상품화하는 등 중국 여행의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해온 한국청년여행사는 부산 본사를 중심으로 전국에 6개 지사(서울ㆍ강릉ㆍ전주ㆍ광주ㆍ대구ㆍ창원)를 운영하고 있다. 국내 최초로 중국 상해, 장가계에 직영사무실을 연 이 회사는 중국 전 지역에 64개 지점망을 갖춘 모기업 CYTS를 통해 여행객들의 안전은 물론 현지 행사의 원활한 진행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업계 최초로 중국 전 지역 지상행사에 대한 ‘노 컴플레인(No-Complain) 선언’을 도입하고 ‘2억원 해외여행 보상책임보험’에 가입하는 등 한층 공격적인 마케팅전략으로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노 컴플레인(No-Complain)이란 사전설명없이 일방적으로 진행되는 쇼핑이나 옵션, 부당한 팁의 강요, 숙소ㆍ식사가 행사내용과 다를 경우, 고객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는 가이드의 복장상태ㆍ언행 등 현지여행 중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불만사항이 발생할 경우 500달러를 즉시 변상하는 조치다. 한국청년여행사는 이미 지난 2002년과 2003년 북경ㆍ상해지역 여행상품에 이 서비스를 시범 실시했으며 단 한건의 불만사항도 발생하지 않았다. 임문수 대표는 “끊임없는 신상품 개발과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들과 신뢰관계를 형성해 나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강조한 뒤 “국가간 인적교류가 갈수록 활발해지면서 여행업은 무한대의 성장 가능성을 가지고 있으며, 향후 전개될 시장에서 적극적이고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사세 확장과 조직 정비ㆍ확충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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