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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가는 소비자는 물론 생산자의 이익에도 역행”
입력2003-01-09 00:00:00
수정
2003.01.09 00:00:00
▲“국제사회가한국을 얼마나 정확하게 이해하고 있느냐가 우리 경제와 신용도에 영향을 미친다”-박선숙 청와대 대변인, 최근 한국에서의 `반미` 분위기에 대한 국제사회의 과도한 우려를 불식시킬 필요가 있다며.
▲“우리는 기자회견을 할 때 존경과 두려움으로 그를 초대했다. 왜냐하면 그가 무슨 말을 할 지 몰랐기 때문이다”-빌 클린턴 전 미국대통령, 7일 사망한 새라 매클렌든 백악관의 최고령 출입기자에 대해.
▲“이 문제의 책임을 원래 속했던 곳으로 넘겨야 한다”-콜린 파월 미 국무장관, 미국이 북한과의 대화의지를 천명했지만 이는 북한의 의무이행을 전제로 한 것이라며.
▲“고유가(高油價)는 소비자는 물론 생산자의 이익에도 부합하지 않는다”-압둘라 빈 하마드 알-아티야 석유수출국기구(OPEC) 의장, 국제유가의 적정선은 배럴당 25달러선이라며.
<이학인기자(건설부동산부) leejk@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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