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전문점 카페베네가 15~16일 임직원 300여명이 가맹점 대표들과 함께 전국 카페베네ㆍ블랙스미스 매장과 인근 지역을 청소하는 ‘우리동네 클린데이’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창립 5주년을 맞이해 카페베네ㆍ블랙스미스 고객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카페베네는 지난 2010년부터 매월 돌아오는 첫째 주 화요일과 수요일을 ‘클린데이’로 지정해 전국 매장을 대상으로 대청소 및 위생 교육ㆍ점검을 진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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