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 장중 4백선 돌파

주가가 장중 한때 4백선을 돌파하는 등 강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31일 주식시장은 현대그룹 鄭周永 명예회장과 북한 金正日 총비서간의 면담이 성사됐다는 호재가 전해지면서 장초반 종합주가지수가 4백선을 돌파하는 등 강세를 이어나가 오전 10시32분 현재 전날보다 13.50포인트 오른 3백98.25를 기록하고 있다.

주식값이 오른 종목은 4백62개 내린 종목은 2백25개이다.

금강개발,현대차가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포항제철,삼성전자,한국전력 등 블루칩들도 일제히 강세이다.

한화그룹은 金大中 대통령으로부터 구조조정을 잘한 기업으로 격려받은 데 힘입어 한화기계, 한화, 한화 우선주, 한화종화 우선주가 이틀째 가격제한폭까지 오르는등 초강세를 보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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