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다이렉트 보험] 다음다이렉트원, 오프라인보다 최고 38%싸
입력2004-04-29 00:00:00
수정
2004.04.29 00:00:00
최근 온라인자동차보험 시장에서 가장 주목 받고 있는 회사는 다음다이렉트자동차보험(1544-2580)이다. 다음다이렉트자보는 국내 최대 인터넷 포털 인 ‘다음’과 ‘LG화재’가 함께 설립한 온라인 전문 자동차보험 회사로다음의 인터넷 마케팅 노하우와 LG화재의 보상 노하우를 활용해 시너지 효 과를 노리고 있다.
기존 오프라인보험상품에 비해 최고 38%까지 저렴한 보험료에 LG화재 보상 서비스를 그대로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상품을 선택할 때 일부 소비자가 우려하는 보상 서비스에 대한 불안감이 말끔히 해소된다 는 점이 최대의 강점. 또 다이렉트보험사 가운데 가장 많은 자체 보상 인력을 확보함으로써 한결 믿음직한 보상서비스 체계를 갖추고 있다.
다음다이렉트자보의 또 다른 강점은 기존 다이렉트 보험 시장에서 아직 선 보이지 않은 특약 상품의 가입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즉 법률지원, 주말휴 일사고, 대중교통사고 등의 특약 서비스를 업계에서 가장 저렴한 수준의 가격으로 가입할 수 있다. 또한 신체, 차량, 가격 등 고객의 필요에 따른직접 맞춤 설계가 가능하며 운전연령도 ‘만 24세 이상 운전가능특별약관’을 신설해 보다 저렴한 보험료를 적용했다.
이밖에 다음다이렉트자보는 최첨단 정보기술을 적용한 통합 콜센터 ITI(Internet Technology Integration)를 구축해 보다 안전하고 신속하게 고객들의 보험 가입 및 문의를 처리하는 등 기술적인 면에서도 발 빠르게 앞서 나가고 있다.
다음다이렉트자보는 2004년 전체 자동차보험 시장 내 매출 규모 1,000억 원 (시장점유율 1%) 이상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1월 사업 출범 후 초기에는 ▦안정적인 사업 기반 확보, ▦성공적인 시장 진입, ▦고객 및 시장의 신뢰확보애 주력할 방침. 이를 통해 내실을 다진후 점차 공격적인 마 케팅을 통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한다는 전략이다.
오늘의 핫토픽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