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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이 15일 서울 삼성동 COEX 그랜드볼룸에서 신입사원의 가족을 초청한 가운데 '신입사원 입사식'을 가졌다. 이날 입사식에는 현대건설ㆍ현대엔지니어링ㆍ현대스틸ㆍ현대종합설계 등 현대건설과 계열사 신입사원 272명과 그 가족, 임직원 등 54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김중겸 현대건설 사장은 "오늘의 인연이 30년 이상 지속돼 꿈과 희망의 결실을 이루기를 기원하며 변화와 혁신의 바람을 일으켜 새 역사를 창조해주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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