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향기나는 신용카드 탄생
입력2000-11-28 00:00:00
수정
2000.11.28 00:00:00
향기나는 신용카드 탄생
향기나는 신용카드가 탄생했다.
삼성카드(대표 이경우ㆍ李庚雨)는 28일 국내 처음으로 향기나는 신용카드를 출시, 여성전용카드인 知&美(지엔미)카드부터 적용한다고 발표했다.
1년간의 연구를 거쳐 개발된 이 카드는 표면에 향기를 특수 코팅하는 공법으로 제작됐으며 최대 2년동안 향기를 지속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삼성카드는 지엔미카드 신규회원중 원하는 여성고객을 대상으로 우선적으로 아로마(향기처리) 신용카드를 발급할 예정이다.
이번에 선보인 아로마 지엔미카드는 라일락 향을 채택했으며 앞으로 다양한 향기카드를 선보일 계획이다.
회사관계자는 "선진국에선 수표 등 여러가지 제품에 향기를 집어넣는 향기마케팅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면서 "신용카드에도 향기마케팅을 도입함으로써 국내 여성전용카드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 일으킬 것"이라고 기대했다.
정상범기자
입력시간 2000/11/28 17:27
◀ 이전화면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