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영화인만 가입하세요”/대한생명,전용상품 개발

영화인들을 대상으로 한 생명보험 상품이 등장했다.대한생명은 25일 영화진흥공사 임직원을 비롯 영화업자와 가족, 영화 관련학교나 학원의 교직원 및 학생 등 영화인들을 대상으로 한 「시네마 연금보험」과 「영화사랑 보장보험」 등 2개 상품을 개발, 26일부터 시판한다고 밝혔다. 시네마 연금보험은 암 등 각종 성인병에 대한 수술자금의 지급과 함께 외부활동이 많은 영화 종사자들을 위해 휴일 교통재해 등을 중점 보장하도록 설계됐다. 영화사랑 보장보험도 휴일에 교통재해로 1∼3급의 장해를 입게되면 최고 4억5천만원의 장해연금을 지급하는 등 사망보다는 생존보장에 중점을 두었다. 특히 이들 상품에 가입한 극장주와 영화제작자는 부동산이나 보증보험 증권을 담보로 영화를 제작할 경우 최고 3억원, 극장을 신설 또는 보수할 때는 최고 10억원을 대출받을 수 있다.<이종석>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