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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구 전문기업 이브자리는 보보아, 베리앤, 매튜 등 겨울용 극세사 침구 3종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극세사 소재 특유의 부드러운 촉감과 가벼운 무게, 뛰어난 보온성을 살리면서 화려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색상을 조합한 것이 특징이다.
‘보보아’는 디자인에 따라 털 길이를 달리해 입체감을 준 착번 극세사 소재를 사용했으며 흰색 계열의 인테리어에 잘 어울린다.
‘베리앤’ 역시 착번 극세사 소재를 사용해 고급스러운 레이스 문양을 나타내며 파스텔톤의 은은한 색감이 특징이다.
‘매튜’는 모던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제품으로 차렵 몸판 부분에 일반 극세사와 달리 소가죽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을 넣은 것이 특징이다.
고현주 이브자리 팀장은 “올 겨울은 예년에 비해 길고 추울 것으로 예상돼 극세사 침구의 활용도가 더욱 높아질 것”이라며 “이브자리의 극세사 침구는 보온성이 뛰어나고 화사한 디자인으로 집안 분위기를 밝게 꾸밀 수 있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이라고 말했다.
가격은 ‘보보아’ 28만원(이하 Q 패드 3점 세트 기준), ‘베리앤’ 26만5,000원, ‘매튜’ 26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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