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미술] 인사동 '갤러리 아트사이드 넷' 20일부터 개관전

주변을 생각하는 미술이라는 테마를 주제로 내세운 「갤러리 아트사이드 넷」(02~725-1020)은 3층 건물에 인터넷 카페, 와인하우스를 겸한 전시 공간으로 흔히 미술이라는 영역 근처에 서성이는 그 모든 것들을 한 곳에 아우르고 있다.1층에 들어서는 인터넷 카페는 인터넷을 통한 미술과의 만남을 시도하고, 2층의 와인하우스는 인사동을 찾는 미술문화인들에세 클럽의 기능을 제공한다. 3층은 순수미술을 비롯해 시각문화 전반에 관한 전시가 진행된다. 회화나 조각등 전통적인 미술 양식 외에도 다양한 표현 양식을 미술의 영역으로 끌어들일 예정이다. 개관 기념전도 「전시장 안에서 만나는 패션」이다. 이와관련 갤러리 아트사이드 넷의 이부겸 대표는 『미술은 어디에나 있으며 인간의 모든 창조활동을 포괄한다』면서 『이런 점에서 볼 때 패션은 이미 훌륭한 미술이다』고 말한다. 20일부터 10월 10일까지 이어지는 개관 기념전의 참여 작가는 다음과 같다. 강진영(오브제 대표), 김민자(서울대 교수), 김태각(송쥬 김태각 대표), 박명희(건국대 교수), 박지원(PAK JI WON 대표), 심상보(피리 심상보 대표), 양복형(YANG 대표), 이상봉(이상봉 대표), 이은정(LEE EUN JEONG 대표), 임선옥(EGO 대표), 최현숙(동덕여대 조교수)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