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구직자 59% "취업때 非명문대 도움안돼"

구직자 5명중 3명 가량은 취업때 4년제 비(非)명문대 졸업자가 차별을 받거나 전문대 유망학과 출신보다 취업이 어렵다고 생각하는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취업포털 파인드올에 따르면 최근 신입.경력 구직자 2천541명을 대상으로설문조사한 결과 비명문대 출신의 취업에 대해 34.1%는 `명문대에 비해 차별받는다',24.8%는 `전문대 유망학과가 낫다'고 각각 답했다. 반면 `입사 지원 폭이 넓어 도움이 된다'는 구직자는 14.9%에 불과했다. 또 나머지 26.2%는 `개인 실력차다'(17.1%) 또는 `대학보다 전공이 더 중요하다'(9.1%)고 답해 `출신대학이 취업과 무관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파인드올 정재윤 본부장은 "출신 대학에 연연하기 보다는 지원하는 직종에 필요한 소양과 능력을 갖추는데 역점을 두는 것이 취업의 지름길"이라고 조언했다. (서울=연합뉴스) 김인철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