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관광정보연구원은 금산군의 지원을 받아 오는 9월 2일부터 11일까지 열리는 금산인삼축제를 탐방하는 웰빙여행코스를 상품으로 내놓았다. 여행은 하루 코스로 출발은 아침 8시며 서울 도착은 저녁 8시. 총경비의 40%를 금산군에서 지원하며 1인당 경비부담은 3만8,000원. 점심식사로는 토종닭에 인삼을 넣어 끓인 백숙이 준비된다. 돌아오는 길에는 아산 스파비스를 들러 하루의 피로를 풀 수 있게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추석을 1주일여 앞둔 여행으로 산지 가격으로 싱싱한 생삼을 추석선물로 준비할 수 있다. 일정은 오전 10시 30분 금산에 도착한 뒤 오후 1시에 인삼시장 및 축제장 자유관광과 오후 4시30분에 아산스파비스 온천욕 즐기기 코스로 구성됐다. (02)3453-5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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