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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흥은 법조타운점 순익 최고/15개 시은 지점별 영업성과 분석

◎작년 281억… 점포당 생산성 신한은 23억 “으뜸”은행별 생산성 격차가 극심해 점포당, 직원 1인당 순익이 은행별로 최고 3­4배의 차이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지난해 15개 시중은행의 전국 3천8백91개 점포중 이익을 가장 많이 낸 점포는 조흥은행 법조타운지점으로 한 지점에서 2백81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시중은행이 각 지점별 영업성과를 취합, 은행연합회에 제출한 자료에서 밝혀졌다. ◇시은생산성=은행별 생산성이 극심한 차이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점포당 생산성(순익)은 신한은행이 23억2천만원으로 가장 많은 반면 평화은행이 5억8천7백만원으로 가장 작았다. 직원 1인당 생산성은 하나은행이 1억4천9백만원으로 가장 높고 평화은행이 4천5백만원으로 가장 낮았다. 한편 점포수와 직원수를 보면 국민은행이 4백98개 점포에 직원수 1만1백71명으로 가장 많았고 보람은행이 각각 89개, 9백67명으로 가장 작았다. ◇시은지점 순익=전국 3천9백여 점포중 당기순이익이 1백억원을 넘은 점포는 36군데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1위는 조흥은행의 법조타운지점으로 2백81억원의 순익을 기록했고 이어 상업은행 태평로지점 2백74억원의 순이었다.<안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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