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감전우려 가로등 모두정비

지난 장마철 집중호우시 인명피해를 냈던 감전우려가 있는 가로등과 신호등이 모두 정비된다.행정자치부는 시ㆍ도에 48억6,800만원의 특별교부금을 지원, 전국 44만개의 가로등과 신호등에 감전 예방장치를 설치하도록 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지원된 금액은 시ㆍ도 전체 신호등과 가로등 정비 비용의 30% 가량으로 추정된다. 행자부 관계자는 "그동안 자치단체들이 자금부족으로 가로등과 신호등을 적기에 정비하지 못해 특별교부금을 긴급 지원하게 됐다"며 "특별교부금은 침수나 감전우려가 있는 가로등과 신호등을 안전한 지대로 옮기고 누전차단기의 높이를 상향 조정하는데 사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석영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