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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법안 본회의 상정 응할것"

한나라 "국보법 제외 법안 상정 반대 안해"

한나라당은 공정거래법과 3개 민생경제법안의 국회 본회의나 상임위 상정에 응하겠다는 뜻을 나타냈다. 한나라당은 또 이른바 4대 개혁법안 가운데 국가보안법을 제외한 나머지 법안의 국회 상임위 상정에 반대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임태희 대변인은 5일 당사에서 가진 기자브리핑에서 “공정거래법이 국회 본회의에 상정되면 수정안을 내서 충분히 설명할 것”이라면서 “자유투표를 실시할 경우엔 한나라당의 수정안이 채택될 가능성도 있다고 본다”고 설명했다. 임 대변인은 이와 함께 기금관리법 등 3개 민생경제법안에 대해서는 “여야가 원탁회의를 통해 어느 정도 의견접근을 이룬 만큼 국회 운영위에 상정한 뒤 논의를 해도 합의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임 대변인은 이어 “4대 개혁법안 가운데 (보안법을 제외한) 사립학교법 등 한나라당의 대안이 마련된 법안의 경우엔 상정 자체를 막지는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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