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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가] 국내 첫 한ㆍ일 만화공모전
입력2002-07-22 00:00:00
수정
2002.07.22 00:00:00
국내 최초의 한ㆍ일 합동 만화공모전이 열렸다.만화출판사 북박스㈜는 이달초부터 일본의 ㈜맥가든과 공동으로 한ㆍ일 양국의 만화가를 대상으로 작품공모를 시작했다.
모집부문은 코믹과 극화 두 부문이며, 대상 1명에 200만엔(2,000만원)을 비롯하여 입선(5명) 50만엔, 가작(10명) 30만엔, 호프상(105명) 10만원을 각각 시상한다.
응모자격에 제한이 없고 작품의 매수에도 상한선이 없으며, 마감은 12월 31일까지.
한국측의 1차심사와 일본측의 2차심사를 거쳐, 내년 4월 30일에 최종 심사결과를 발표한다. (02)753-9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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