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홀 회원제골프장인 오스타컨트리클럽이 친 환경 코스설계 유지 및 코스관리를 위한 총괄 지배인으로 제프리 S. 라센(사진)을 영입했다. 현대성우리조트 내 60만여평에 조성된 오스타컨트리클럽은 6월 개장 예장으로 시범라운드 중이며 2억8,000만원에 1차 회원을 모집중이다. 라센 지배인은 미국 골프코스관리자협회 정회원으로 페블비치 등 수 많은 골프장에서 20여년동안 그린키퍼로 활약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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