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외신 다이제스트] 일본 2월 경상흑자 32% 감소

일본의 지난 2월 경상수지 흑자가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32.2% 줄어든 1조1,119억엔으로 3개월만에 감소세로 돌아섰다고 대장성이 15일 발표했다.이는 수출입의 감소추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아시아와 미국으로부터의 수입감소폭이 축소됐기 때문이다. 여행수지 등을 포함한 무역·서비스 흑자는 6,209억엔으로 전년에 비해 41.6%나 줄었다. 무역흑자도 25.9%가 줄어든 1조976억엔으로 역시 3개월만에 감소했다. 수출이 3조4,612억엔으로 전년에 비해 13.0%가 줄어든 반면 수입은 원유와 천연가스의 가격하락과 항공기, 사무용기기의 증가 등으로 5.4%가 감소한 2조3,636억엔을 기록했다. 자본수지에서는 기관투자가의 결산대책으로 해외증권을 매각한 자본의 유입이 늘었으나 국내투자가의 해외 단기채 투자가 확대됨에 따라 9,192억엔의 적자를 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