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원테크놀로지, 헬맷형 발모촉진 레이저기기 세계 첫 개발
입력2010-10-04 18:51:59
수정
2010.10.04 18:51:59
대덕특구내 의료용 레이저기기 전문기업 원테크놀로지는 세계최초로 헬맷형 발모촉진 레이저 의료기기 오아제(oaze) 개발에 성공했다고 4일 밝혔다.
약 3년간의 연구개발을 통해 개발된 이 레이저 의료기기는 서울대병원과 경북대병원에서의 임상실험을 마치고 식약청으로부터 승인을 획득, 본격 판매에 돌입하게 된다.
오아제 레이저는 치료법으로 기존 레이저 탈모방지 빗과 달리 레이저가 진피를 자극해 탈모를 방지하고 발모를 촉진한다. 또 진동기능으로 두피를 자극하는 지압효과가 있어 혈액순환에 큰 도움을 준다. 임상시험 결과 전체 참가자중 97.43% 탈모 방지 효과를 나타냈으며, 대조군 대비 시험군에서 66배의 모발 증가율을 보였다. 원테크놀로지측은 현재 미국, 캐나다, 중국, 일본 등 12개국과 수출계약을 체결 중이며, 올해 300억 이상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