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지영 연구원은 "우리는 2012년 가이던스에 대해 매출액 23%(YoY) 영업이익률 19%(-2.8p YoY)를 전망한다"며 "한편 12년 1분기는 연간 전망치를 하회하는 매출액 18%(YoY) 증가 및 영업이익률 17%(+3.9%p YoY) 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는 “다만 1분기 실적은 전년대비 성장통 완화와 연중 저점을 확인시켜 주기에 충분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주장했다.
안 연구원은 “2분기 이후 현재 시험 생산 단계에 있는 베트남 유리공장의 상용화가 진행 될 것이며 중국과 국내를 중심으로 프렌차이즈 출점이 본격화 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2012년 영업은 수익성 위주의 전략이 예상되는데 유리와 비스프리 등 고가의 제품 믹스 확장에 주력하고 있다”며 “또한 금년도 프렌차이즈 점포는 총 국내 50개, 중국 100개 출점이 예상되는데 이는 성장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고려한 주요 전략으로 1분기 국내 22개(2011년 17개), 중국 15개(2011년 4개) 출점이 가능할 것이다”고 주장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