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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서없는 횡설수설형 준비안된 구직자 1위”
입력2003-11-27 00:00:00
수정
2003.11.27 00:00:00
▲“대통령은 (돼지저금통으로)국민의 돈을 빌려 썼으니 국민에게 빚진 대통령이고, 온 국민이 다 동업자”-민주당 추미애 의원, 지난 대선 직후 민주당 해체를 촉구한 성명에 참여한 것에 대해 해명하며.
▲“건강에 유의하고 단식을 오래 하려는 게 목적이 아니므로 상황이 달라지면 달라진 상황에 맞춰 적절하게 대처해 달라” –박관용 국회의장, 단식중인 최병렬 한나라당 대표를 위문하며.
▲“두서없이 말하는 횡설수설형이 1순위다”-취업전문업체 스카우트 설문조사 담당자, 취업난이 극심하지만 전혀 준비가 되어있지 않은 취업준비 생이 많다며.
▲“개들도 내년부터 버스, 지하철 등 대중교통 수단을 이용할 때 요금을 내야 한다”-독일 베를린운송공사, 대중교통수단 요금조정을 하면서 내년 4월부터 개들도 어린이 가격에 해당하는 1.4유로를 지불해야 승차할 수 있다며.
<이석영(무협 상근부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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