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한컴네트 매각 돌연 취소

◎「한컴의 위기」 오해로/삼성과 협상 전면중단한글과컴퓨터(한컴·대표 이찬진)는 인터넷 자회사인 한컴네트를 삼성전자에 매각하려던 계획을 전면 중단한다고 4일 공식발표했다. 김택완 기획이사는 이날 하오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삼성에 한컴네트의 사업권을 넘기려고 한 것이 「한컴의 위기」라는 오해를 사 당초 계획을 바꿔 매각협상을 전면 중단했다』고 밝혔다. 김이사는 그러나 『삼성외에 건전한 목적으로 한컴네트에 투자하려는 기업이 있다면 다시 협상할 용의가 있다』고 말해 자본참여나 매각 등 어떤 형태로든 변화를 추진하고 있음을 분명히 했다.<이균성 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