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교보생명 '수익중심 경영 나섰다'

교보생명 '수익중심 경영 나섰다' 교보생명이 점포 대형화와 재무설계 전문가 양성 등을 통해 외형 중심의 규모경쟁에서 수익중심의 가치경영으로 방향을 선회하고 있다. 교보생명은 앞으로 22개 지점과 222개 영업소를 통폐합해 80개 지점, 1,100개 영업소로 재편하는 등 점포 대형화를 추진하는 동시에 생활설계사를 재무설계 전문가로 양성하는 작업을 병행하겠다고 29일 밝혔다. 이를 위해 전 지점에 재무전문가 양성센터를 설치, 현재 2,400명인 재무설계사를 내년까지 4,400명으로 늘리고 연 소득도 5,000만원에서 1억원 이상으로 높인다는 계획이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점포 대형화와 재무설계 전문가 양성은 외형 중심의 규모 경쟁에서 고객가치 중심의 가치경영으로 전략적 변화를 의미한다"며 "지난 4월부터 변화를 추진해 현재 사업비가 100% 이상 줄어들었고 유지율도 높아지면서 수입보험료도 1조원 이상 늘어났다"고 말했다. 우승호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