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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호 총리 행조실장/기획원서 20여년간 실무지난 69년 제7회 행정고시 합격후 20여년 이상 주로 경제기획원에서 잔뼈가 굵은 경제통. 한리헌, 이석채 전 경제수석들과 경제기획원 사무관 시절부터 앞다툼을 벌인 사이. 부인 양인순씨(44)와 1남1녀. ▲전남 목포(52) ▲광주 제일고, 서울대 상대 ▲경제기획원 경제조사과장, 예산관리과장, 경제기획국장 ▲공정거래위 공정거래국장 ▲국무총리 행정조정실 제2행정조정관 ▲보건복지부 차관 ◎강만수 재경원 차관/금융 및 세제분야 전문가 2개월여만에 친정으로 컴백한 정통 재무관료. 금융과 세제분야 전문가로 금융실명제 후속조치와 부동산실명제 실시, 금융소득 종합과세 준비 등 문민정부의 굵직굵직한 경제개혁 업무를 무난하게 추진했다는 평. 부인 하인경씨와 2남1녀. ▲경남 합천(52) ▲서울대 법대, 미 뉴욕대 대학원(경제학석사) ▲국세청 사무관 ▲재무부 이재국장, 공보관, 세제실장 ▲국회 재무전문위원 ▲관세청장 ▲통산부차관 ◎이근식 내무 차관/주요부처 근무… 경험 풍부 행시 10회로 경제기획원, 내무부, 총리실, 청와대를 두루 거쳤다. 거제군수, 장승포시장 시절 경남고 선배이자 야당 지도자였던 김영삼 대통령과 안면을 텄으며 문민정부 들어 청와대에서 주로 근무. 꼼꼼하고 대인관계가 원만하며 조직운영도 매끄럽다는 평. 부인 허위순씨(48)와 3녀. ▲경남 고성(51) ▲서울대 법대 ▲내무부 지역경제과장 ▲총리비서실 정무비서관 ▲경남부지사 ▲청와대 국민생활·일반행정·민정·공직기강비서관 ◎한덕수 통산 차관/학구파… 영어실력 뛰어나 임창렬 장관의 경기고·서울대 상대 후배로 옛 상공부 과장시절 1년여 동안 휴직한 뒤 미하버드대 대학원에서 경제학박사 학위를 받은 학구파이며 영어실력이 출중. 행시 8회로 옛 경제기획원에서 공직생활을 시작. 부인 최아영씨와 독서를 즐기는게 취미. ▲서울(48) ▲상공부 중소기업국장, 산업정책국장, 전자정보공업국장 ▲청와대 통상산업비서관 ▲상공자원부 기획관리실장 ▲통산부 통상무역실장 ▲특허청장 ◎전계휴 복지 차관/추진력­친화력 갖춘 관료 뚝심있는 업무추진력과 함께 남다른 친화력을 겸비한 덕장형. 행시 10회로 71년 보건복지부에서 공직을 시작, 줄곧 위생국장·약정국장·식품국장 등 보건복지부에서만 근무해온 전문 복지부 관료. 부인 김영숙씨(49)와 1남2녀. ▲강원도 명주산(53) ▲서울대 법대 ▲보건복지부 위생제도과장·감사관·위생국장·식품국장 ▲대통령비서실 보건복지비서관 ▲보건복지부 기획관리실장 ◎김건호 건교 차관/건설분야서만 25년 재직 건설분야에서만 25년간 잔뼈가 굵었으며 지난해 9월 수송정책실장을 맡아 경부고속철도, 인천국제공항 건설을 총지휘. 신도시건설기획관 시절 분당, 일산 등 수도권 5개 신도시 건설을 총지휘하면서 능력을 인정받았으며 현재 1급 중 최고참. 부인 오수춘씨(48)와 사이에 2남. ▲경북 상주(52) ▲경기고, 서울대 토목과 ▲대통령 경제비서관 ▲건설부 도로국장 ▲건설부 2차관보, 건설지원실장 ▲건교부 수송정책실장 ◎우근민 총무 차관/잠시 경영일선… 금의환향 신한국당 공천을 받아 민선 제주지사에 출마, 낙선한 뒤 남해화학사장으로 경영 일선에 뛰어들었다가 친정으로 금의환향. 74년 소령 예편 뒤 총무처에서 요직을 두루 거친뒤 91년 제주지사로 변신. 찬반논란이 거셌던 제주도개발특별법을 솜씨있게 처리한 치밀한 성격. 부인 박승련씨(52)와 2남. ▲제주(55) ▲명지대 행정학과 ▲총무처 감사관, 인사국장, 기획관리실장, 소청심사 위원장 ▲제주도지사 ▲남해화학 사장 ◎남정판 공보 차관/기자때부터 YS와 인연 기자시절부터 친YS계로 간주돼 지난 80년 신군부에 의해 강제해직됐지만 5공 때 청와대 정무비서관으로 관계에 입문. 김영삼 대통령의 경남고 후배로 대야·대여 창구역을 주로 맡아온 범상도동계. 성격이 와일드하고 선이 굵어 뒤끝이 없다는 평. 부인 안말임씨(51)와 1남3녀. ▲경남 밀양(56) ▲성균관대 약대 ▲신아일보, KBS 기자 ▲대통령 정무비서관 ▲국무총리 공보비서관, 정무비서관 ▲평통사무차장 ▲안기부장 특보 ◎강정훈 조달청장/소탈한 성품의 「조달맨」 지난 69년 행시 7회에 합격한 뒤 조달청에만 몸담아 온 「조달맨」. 소탈하고 정이 두터워 따르는 부하직원이 많으며 일찍부터 청장 재목으로 거론돼온 인물. 부인 박안자씨(54)와 1남2녀. ▲경북 영주(55) ▲연세대 행정학과 ▲조달청 부산지청장 ▲주미 구매관 ▲조달청 중앙보급창장, 외자국장, 시설국장 ▲조달청 차장 ◎최홍건 특허청장/비고시 출신… 「실력파」 평 비고시 출신으로 통상산업부 기획관리실장을 거쳐 일약 특허청장으로 승진한 숨은 실력파. 부인 송정선씨(48)와 1남1녀. ▲서울(54) ▲경복고, 서울대 법대 ▲상공부 수출과장 ▲특허청 관리국장 ▲상공자원부 산업정책국장 ▲공업진흥청 차장 ▲중소기업청 차장 ▲통산부 기획관리실장 ◎조건호 총리 비서실장/주요직 거친 경제관료 털털하고 개방적인 성격을 지닌 정통 경제관료. 행시 7회로 상공부, 재무부,총리실, 청와대를 거쳤고 남의 비판을 경청하는 등 균형감각도 갖췄다는 평. 부인 박찬혜씨(48)와 2녀. ▲경기 김포(53) ▲보성고, 서울대 법대 ▲주영대사관 재무관 ▲재무부 공보관, 관세, 증권, 국제금융국장 ▲총리3, 2행정조정관 ▲청와대 기획조정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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