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유력 경제전문지인 포브스가 LG전자의 '울트라 올레드 TV(사진)'에 대해 "현존하는 가장 아름다운 TV"라는 극찬을 내놓았다. LG전자는 해외 유수 매체의 호평을 발판 삼아 프리미엄 시장에서의 입지를 다진다는 계획이다.
포브스는 최근 LG전자 울트라 올레드 TV를 평가하는 기사를 통해 "이 제품은 놀라운 명암비와 생생하고 깊이 있는 블랙 컬러를 갖췄다"며 "이렇게 얇은 두께(5.97mm)에 울트라HD 화질을 구현한 것은 마법과 같다"고 극찬했다.
포브스는 이어 "우아한 곡면과 초슬림 디자인은 전세계 시장에 출시된 TV 중에서 가장 아름답다"고 단언했다.
포브스 외에 각국 유력 언론들도 올레드 TV에 대한 찬사 대열에 합류하고 있다. 영국 정보기술(IT) 전문매체 트러스티드 리뷰는 제품 간 비교·평가를 통해 울트라 올레드 TV에 10점 만점을 부여하며 "올레드의 미래가 점점 설득력을 얻고 있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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