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노동부] 미래성장직종.사양직종 선정

선물거래사, 외환딜러, 증권중개인, 웹마스터, 디스플레이어 등이 21세기 미래 성장직종으로 선정됐다.노동부 중앙고용정보관리소는 3일 산업구조의 변동추이와 기술발전, 전문가들의 의견, 미국 및 일본의 직업전망 등을 토대로 20개 미래성 장직종과 20개 사양직종을 각각 선정, 발표했다. 노동부가 선정한 미래 성장직종에는 펀드메니저, 보험계리인, 시스템엔지니어, 프로그래머, 시스템컨설턴트, 네트워크전문가, DB(데이타 베이스) 관리자, 정보통신기기조작원, 패션디자이너, 패션코디네이터, 머천다이저, 마케팅리서처, 텔레마케터, 교육훈련전문가 등이 포함됐다. 그러나 재봉공, 직조공, 편직공, 염색공, 방적공, 광원.채석공, 벌목원, 벌채원, 경리, 타자원, 속기사, 교정사무원, 문서송달원, 조산원, 인쇄공, 제본원, 벽돌공, 전화교환원, 제화공은 사양직종으로 분류됐다. 미국의 경우 컴퓨터공학자, 자료처리 시스템분석가, 개인 및 가정간병인, 물리치료 및 교정치료보조원 등이, 일본은 정보처리기술자, 일반사무원, 보건의료종사자, 기계청소원 등이 각각 높은 고용증가율이 예상되는 직종으로 선정됐다. 노동부 관계자는 『이번 미래성장직종과 사양직종 선정이 정밀한 통계치에 의한것이라기 보다는 임의추계한 것』이라면서 『사양직종은 고용감소 직종을 우선적으로고려했다』고 설명했다.【이학인 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