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곽영욱 대한통운 사장 이달중 경영일선 퇴진

곽영욱(65) 대한통운 사장이 이달 중 경영일선에서 물러나기로 했다. 7일 대한통운에 따르면 곽 사장은 최근 임원회의에서 “리비아 대수로 공사 리스크가 매듭지어진 만큼 물러날 때가 됐다”는 의사를 나타냈으며 법원과의 계약종료 시점인 오는 25일 회사를 떠날 예정이다. 지난 64년 말단사원으로 대한통운에 입사한 곽 사장은 99년 사장을 거쳐 2000년 11월 법정관리인으로 임명된 후 4년 연속 법원으로부터 우수 법정관리인으로 선정되는 등 대한통운 회생을 위한 주역을 담당해왔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