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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다우케미칼은 대한화학회와 공동으로 전자소재 분야 우수 논문을 발굴하는 ‘한국다우케미칼 어워드’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응모분야는 전자소재 분야 기초소재 및 응용기술이며 국내 4년제 대학 석ㆍ박사 과정의 재학생 및 박사 후 과정의 학생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2012년부터 응모 마감일까지 국내외 학술지 심사에서 통과된 논문이어야 한다.
심사를 거쳐 내년 3월 우수 논문을 선정하게 된다. 우수 논문 수상자 9명 중 대상 1명에게는 300만원, 최우수상 3명에게는 각 200만원, 우수상 5명에게는 각 100 만원의 상금을 제공하며 수상자 전원의 소속 연구실에 연구장려금 각 100만원을 수여한다. 수상자는 한국다우케미칼 입사 시 가산점을 받는다. 수상 논문은 내년 4월 16일부터 18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대한화학회 춘계학술발표회에 우수포스터와 함께 전시되며 수상자들은 춘계학술발표회 ‘다우케미칼 심포지움’에서 논문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응모기간은 내년 2월 10일까지며,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들은 대한화학회 홈페이지(www.kcsnet.or.kr)에서 응모서식을 다운받은 후 논문 요약서와 함께 대한화학회 사무국으로 접수하면 된다.(02)953-20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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