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어 공학기술교실’은 전국 49개 기업의 임직원이 사업장 인근 초등학교를 방문해 첨단기술 원리가 적용된 실험키트로 학생들이 쉽고 흥미롭게 과학ㆍ공학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일선 학교에서 1일 과학교사로 수업을 진행하게 될 참여 기업 임직원들은 이날 연수에서 배운 내용으로 매학기 공학교육봉사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정 회장은 “초등학생이 주니어 공학기술교실을 통해 공학적 소양을 증진시키고 산업기술에 대해 더욱 흥미를 불러일으켜 미래 공학기술자의 꿈과 희망을 키워갈 수 있도록 기업 임직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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