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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철-차예련 커플, 헤어진 것 확실하다" 소속사 관계자 "상처 건드리는 기사 안 나왔으면" 한국아이닷컴 한병규기자 bk23@hankooki.com 관련기사 • 박정철-차예련 결별 맞다니까! "건들지마" • 박정철-차예련 커플 3년만에 '결별 아픔' • '완소남' 박정철 제대후 첫 CF 3억 특급! • [포토] 고소영-박정철 '달콤 해변 데이트' • 차예련 도발 S라인 벗겨보니 "오! 섹시" • 차예련 "아~ 정말 남자복이 없나봐" ㅠ.ㅠ • 최현호 "이진과 결별 심한 후유증" 고백 • 안재모 "적극 대시 여배우 때문 결별" 고백 • 김진표 "아~ 이혼때문에…" 첫 심경고백 • 에릭-박시연 결별 포털 공식명기 '특혜?' • 현빈-황지현 열애 신인 띄우기? 최단기 결별? • '이혼 아픔' 최진실 과거사 털어놓을까 • '이혼아픔' 김성경 전 아나운서 심경 고백 • 김학도 "결혼 1주전 이미 파혼" 전격 고백 • 황기순 "톱스타에 전 부인 빼앗겼다" 폭로 • 이혼 아픔 이미숙 '연하남들과 즐긴다' • '송일국 전 애인' 김정난 아~ 아픔 딛고서… 탤런트 박정철과 차예련이 헤어지지 않았다는 일부 언론의 보도는 사실 무근으로 밝혀졌다. 박정철 차예련의 소속사 'J&H필름'의 한 관계자는 15일 오후 한국아이닷컴과의 전화통화에서 "오늘 오전 모 스포츠지에서 보도한 '박정철-차예련 결별 아니다'라는 기사는 잘못됐다. 둘은 확실히 이별했다"라고 말했다. 그는 "박정철과 차예련은 요즘에도 가끔 만나 식사를 하며 편하게 지내는 중인데 이런 모습이 와전된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 관계자는 "두 사람이 이별의 아픔을 딛고 일어서는 과정에서 상처를 건드리는 이런 기사가 나오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정철-차예련 커플은 지난 2004년 교제를 시작했으며, 같은 해 11월 박정철이 입대한 뒤에도 변함없이 사랑을 유지해왔으나 최근 성격차이로 헤어졌다. 입력시간 : 2007/05/15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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