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속道 버스전용차로 내달 14일까지 매일 시행
입력2002-05-30 00:00:00
수정
2002.05.30 00:00:00
경찰청은 31일부터 15일간 월드컵대회 단체관람객을 원활히 수송하기 위해 주말ㆍ공휴일에만 시행하고 있는 경부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를 매일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버스전용차로 구간은 서울ㆍ부산 양방향 서초IC∼신탄진IC 137㎞로 토ㆍ일요일, 현충일 구분 없이 매일 오전9시에서 오후9시까지 12시간 동안 운영된다.
이에 따라 이 기간에 9인승 이상 승합ㆍ승용차량, 월드컵 행사차량, 취재용 보도차량 이외의 자동차는 버스전용차로에 진입할 수 없으며 적발될 때는 범칙금 6만원, 벌점 30점이 부과된다.
민동기기자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