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저가형 스마트폰 3종과 아이패드를 할인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판매 기종은 노키아의 익스프레스뮤직, LG전자의 옵티머스원, HTC의 레전드와 애플의 첫 태블릿PC인 아이패드 3세대(3G) 64기가바이트(GB) 모델이다. 12개월 약정으로 아이패드는 43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 3종은 기기값이 무료다. 요금제는 자유선택할 수 있다.
한편 이달 중으로 할인가에 스마트 기기를 구입하는 가입자 중 100명은 롯데월드 자유이용권 200매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올레닷컴(http://www.olleh.com)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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