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라운지] 홀리데이인, 저렴한 야채특선 선보여

■ 홀리데이인= 이탈리아 식당 라 스텔라에서 저렴한 가격에 즐길수 있는 야채특선을 선보였다. 야채 커틀릿과 모듬 야채찜과 그라탕, 양송이와 앤다이브 스튜, 야채 볶음밥과 야채 찜 등의 메인 요리와 시실리안식 호박과 피망샐러드, 유자소스에 가지와 토마토 전채 등의 샐러드와 스프가 준비돼 있다. 스프 5,000원 메인요리 8,000원. [phone]

■ 그랜드 하얏트= 9월 말까지 매일 오후6~10시 야외 수영장에서 풀사이드 바비큐를 마련한다. 가재ㆍ왕새우ㆍ가리비ㆍ조개 등의 해산물 바비큐, 립아이 스테이크ㆍ양고기 등의 육류 바비큐 등 다양한 바비큐 메뉴를 제공한다. 또한 신선한 야채가 풍성한 샐러드바와 파스타 코너, 각종 과일과 케이크ㆍ아이스크림 등을 맛볼 수 있는 디저트 코너도 있다. 어른 3만9,000원 어린이 2만2,000원. [phone]

■ 서울힐튼= 5월말까지 캘리포니아 레스토랑 실란트로(Cilantro)에서 매일 오후6시~10시30분 세계 각국의 다양한 요리를 주제로 한 인터내셔널 뷔페 특선을 준비했다. 월요일 신선한 해산물 요리, 화요일 타이요리, 수요일 중국요리, 목요일 몽고식 바비큐 요리, 금요일 독일요리, 토요일 멕시코 요리를 기존의 뷔페요리와 함께 선보인다. 가격 1만4,500원~2만9,000원. [phone]

■ 아미가= 7월 31일까지 중식당 수춘과 카페 톨레도에서 다양한 타조고기 요리를 선보인다. 수춘에서는 매콤한 소스로 가볍게 볶아내는 사천식 요리 마라타조, 밀전병 타조쌈 등을 3만5,00원~6만원 가격에 내놓는다. 톨레도에서는 타조스테이크ㆍ타조불고기ㆍ타조전골등을 2만원~3만원에 준비했다. [phone]

■ 리츠칼튼= 일식당 하나조노에서는 매주 토ㆍ일요일 점심시간에 일식요리 20선으로 짜여진 '가족 특선 메뉴' (사진)를 선보인다. 5가지 특별 드레싱을 얹은 샐러드, 장어 구이, 고기와 해물 야채를 곁들인 철판구이, 죽순밥과 죽, 등의 요리가 준비돼 있으며, 디저트로 녹차 아이스크림과 망고 무스, 모찌 등이 나온다. 가격 4만5,000원. [phone]

■ 신라호텔= 6월 10일 낮12시 이탈리아식당에서 이색이벤트 '맛있는 청혼'을 개최한다.

기발하고 독특한 프로포즈 내용을 공모해서 뽑힌 연인 1쌍에게 '프로포즈 메뉴'를 무료제공하고 에버랜드 자유이용권, 스와로브스키의 크리스탈 커플와인잔 등 다양한 경품도 선사한다. 이벤트에 참가하려면 6월 5일까지 신라호텔 홈페이지 (www.shilla.net) 응모하면 된다. [phone]~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