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뇌역량우수전문기업은 산업적 파급효과가 큰 △엔지니어링 △디자인 △임베디드SW △시스템 반도체 △바이오 등 5개 분야 전문기업을 대상으로 선정한다.
이번 선정으로 블루버드는, 인력, 기술개발, 자금지원, 지재권 등 다각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이 회사는 2012년 월드클래스300 기업, 2013년 글로벌 전문 후보기업 및 세계일류상품 선정에 이어 올해도 대한민국 산업용 컴퓨터를 대표하는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이장원 블루버드 대표는 “이번 두뇌역량우수전문기업 선정은 블루버드가 추구하는 지식집약적 기술과 서비스, 전문 인력에 대한 글로벌 역량을 대외적으로 입증하고 알리게 된 기회” 라며 “앞으로도 산업용 컴퓨터 업계 전반에 걸쳐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지식집약적 인력 육성에 심혈을 기울여, 세계 산업용 모바일 컴퓨터 업계 1위를 향해 힘차게 뛰어가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