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홍원 국무총리는 29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서울포럼 2013’ 에서 우리 경제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서 민간의 역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정 총리는 “새로운 시장을 키워 미래의 먹거리를 만들어 우리 경제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 데 정부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자 한다”고 정부 정책을 밝혔다.
이어 그는 “이러한 정책이 제대로 결실을 맺기 위해서는 정부는 물론 민간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민간의 역할을 강조했다.
한편 ‘서울포럼2013’은 ‘기업가정신이 미래다-제2 한강 기적 원동력은 창조적 리더십’을 주제로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29일부터 이틀 간 진행되며 국내외 석학들과 경제인들이 참석해 우리 경제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기업은 물론 사회 전반에 기업가정신을 되살리기 위한 해법을 다양하게 제시한다.
/디지털미디어부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