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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IB 커버리지 조직 신설
입력2011-12-26 14:19:05
수정
2011.12.26 14:19:05
강동효 기자
신한금융투자가 기업금융(IB) 커버리지 조직을 신설하는 등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신한금융투자는 이를 위해 자산관리통합 솔루션을 제공할 WM그룹과 IB커버리지 조직을 신설하고, 홀세일 영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퇴직연금본부와 법인영업본부를 통합해 법인연금본부로 운영하기로 했다. 또 신한금융그룹의 기업문화인 신한웨이(Way)를 활성화할 기업문화본부와 온라인상담센터도 신설했다.
신한금융투자는 내년을 재창업의 원년으로 삼고 회사 전 부문에 대한 가치혁신과 핵심역량 강화, 시장트렌드에 맞는 영업력 강화 등에 초점을 맞췄다고 조직개편의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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