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올 사모사채 11조4,166억 발행

◎기업 자금난 심화… 작년비 5조3,088억 늘어올들어 기업들의 자금난을 반영, 기업 사모사채 발행규모가 10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증권업협회가 집계한 바에 따르면 올들어 사모사채 발행규모는 11조4천1백66억1천만원으로 지난해의 6조1천77억5천만원에 비해 5조3천88억6천만원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사모사채는 통상 기업들이 자사 신용을 담보로 은행 등 금융기관들로부터 채권인수를 약속받은 후 발행하는 대출성격의 채권으로 기존 공모방식 회사채보다 만기보장 수익률이 높은 일종의 「꺾기」성 자금조달 수단이다. 월별 기업들의 사모회사채 발행규모는 ▲1월 5천3백82억5천만원 ▲2월 7천6백42억원 ▲3월 6천4백45억원 ▲4월 7천3백45억원 ▲5월 7천8백78억원 ▲6월 1조1천83억원 ▲7월 1조1천4백29억원 ▲8월 1조1천1백25억원 ▲9월 1조1천9백93억원 ▲10월 1조4천7백72억6천만원 ▲11월 1조9천71억원 ▲12월 2조4백40억원 등이다.<김형기>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