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기아자 어제 대만서 승용차판매 기념식

기아자동차(대표 김영귀)는 16일 대만에서 승용차판매 기념식을 갖고 본격적인 대만시장 공략에 나섰다.4년만에 재개된 대대만수출에서 국내업체 중 처음으로 진출한 기아는 이날 대만시 소재 신의구락부에서 세피아, 크레도스, 스포티지를 공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민수 주대북 한국대표부 대표, 양인복성의원 등 주요인사와 2백여명의 기자, 현지인들이 참석했다. 기아는 현지딜러인 진륜기차가 독일 카만에서 생산된 스포티지를 수입, 판매중에 있고, 아벨라가 현지에서 조립생산 중에 있어 현지시장 점유율을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기아는 한국과 대만정부간의 자동차 수출협정이 조인되면서 지난해말 인천항에서 세피아와 크레도스 7백대를 선적한 바 있다.<박원배>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