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자산운용은 글로벌 전환사채에 투자해 채권의 안정성과 주식의 성장성을 동시에 노리는 'KB 롬바드오디에 글로벌 전환사채 펀드'를 출시한다. 발행사의 주가가 상승할수록 전환사채의 가격도 상승해 자본이익이 가능하며 주가 하락시에는 채권의 이자수익을 통해 펀드수익률을 효과적으로 방어할 수 있다.
■KDB대우증권은 주식 대차거래 약정만 맺어도 고객에게 수수료를 지급하는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일반적인 주식 대차거래 서비스는 고객이 대차거래 약정을 맺고 실제로 보유 주식이 수요자에게 대여되면 대여수수료를 지급받는 구조다.
■피델리티자산운용은 유럽 우량기업에 투자하는 고배당 주식펀드 '피델리티 유럽 배당 인컴펀드'를 20일 출시했다. 이 상품은 높은 배당금을 지급하면서도 이익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유럽의 글로벌 기업에 투자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