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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KS규격 320종 제정/국립기술품질원

국립기술품질원(원장 이승배)은 최근 환경, 정보기술, 물류 등 신기술. 신수요분야의 표준화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올해 3백20종의 KS규격을 제정, 관련산업계에 보급키로 했다.26일 국립기술품질원은 정보기술, 환경, 재활용, 물류, 신소재 및 건자재분야에 중점을 두고 규격제정을 확대, 국제표준화기구(ISO) 등 국제규격과 미국재료시험협회(ASTM)을 비롯한 단체규격과 검토해 3백20종의 KS규격을 확정해 오는 11월부터 고시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분야별 KS규격화 대상은 통합물류·생산 및 지원정보시스템(CALS)용 디지털 정보교환표준 등 정보산업분야 18종을 비롯해 ▲환경분야 50종 ▲재활용분야 10종 ▲물류분야 5종 ▲건자재분야 17종 ▲기계·금속분야 68종 ▲섬유분야 15종 ▲시약분야 50종 ▲조선분야 12종 ▲의료분야 8종 ▲항공분야 15종 ▲전기전자분야 52종 등이다. 한편, 지난 2월말 현재 KS규격은 제품규격 5천2백99종, 방법규격 2천6백21종, 전달규격 1천6백84종 등 총 9천6백4종이 제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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