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콤은 지난 달 새롭게 선보인 ‘그랑디오즈 스머지프루프 마스카라’가 출시 보름 만에 전년 동기 대비 56% 판매가 올랐다고 밝혔다.
랑콤 신제품 마스카라는 지난 19일 정식 출시에 앞서 판매된 일부 온라인몰에서도 볼륨 마스카마 부문 베스트 1위에 오르는 등 일찍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랑콤 그랑디오즈 스머지프루프 마스카라는 백조의 목처럼 25도 구부러진 획기적인 형태의 ‘스완-넥™’ 스틱으로, 기존 마스카라로 쉽게 닿을 수 없었던 속눈썹 안쪽부터 눈꼬리까지 골고루 제품을 바를 수 있도록 제작돼 쉽고 편리하게 컬링 효과를 제공하는 것이 기존 마스카라들과 차별화된다.
짧고 탄성 있는 초정밀 브러시가 눈 가까이에 짧은 속눈썹도 길게 연출해 주며 강렬한 블랙 색상의 피그먼트로 한층 더 풍성하고 짙은 속눈썹을 유지시켜 준다.
랑콤 관계자는 “현재 백화점 마스카라 매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랑콤의 버츄어스 드라마 마스카라의 출시 당시 매출보다도 높은 판매 기록을 달성하고 있어 향후 더욱 기대가 되는 제품”이라고 전했다.
가격은 4만4,000원(1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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