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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노 위원장 등 간부 2명 체포영장
입력2004-11-08 09:54:53
수정
2004.11.08 09:54:53
대검 공안부는 지난달 9일 건국대에서 열린 `전공노 간부결의대회'를 주도한 혐의(국가공무원법 위반 등)로 전공노 위원장 김영길씨 등 2명에 대해 체포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또 청주시장 모욕사건과 관련, 전공노 청주시지부 부지부장 정모씨 등 2명에 대해서도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서울=연합뉴스) 고웅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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